[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신암6 재개발촉진구역 송수관 이설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북구 복현동 일부 지역의 배수구역 환원 작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배수구역 환원으로 12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북구 복현동 일부 7400세대에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김경식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배수구역 환원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관련사항 문의는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670-2548) 또는 북부사업소(670-3360)로 하면 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