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동구 신암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신암2동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부녀회와 함께 민관 합동 ‘가을맞이 우리동네 대청소‘를 실시했다.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 동 직원 등 20여 명이 신성교네거리 부근에 조성된 화단의 제초작업, 이면도로 환경정비, 생활쓰레기 수거 등으로 폐기물 700kg(마대 15개)을 수거했다. 신암2동 송연숙 통장협의회장, 김효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여름동안 무성히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동네 대청소를 실시해 속이 다 시원하다.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신암2동이 되도록 수시로 환경정비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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