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은 만성질환의 원인이 되는 비만의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성인 비만 예방프로그램 `다함께! 야간 운동교실`을 지난 10일부터 오는 11월 28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마다 저녁 7시에 운영한다.
`다함께! 야간 운동교실`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트레칭, 흥겨운 음악에 신나게 춤을 추는 줌바댄스, 라인댄스를 전문강사와 함께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다함께! 야간 운동교실을 통해 군민의 생활습관 개선은 물론 운동 부족에서 비롯되는 대사증후군 예방 및 비만감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주군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