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안종규기자]지난 10일 오전 9시9분쯤 김천시 어모면의 한 축산농가 돈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돼지 56마리가 폐사하고 돈사 1동이 타 소방서 추산 2억여원의 피해가 났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신고를 받고 소방당국은 인력 34명과 장비 13대를 투입, 1시간14분 만에 진화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내부 발화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