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백한철기자]안동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시민들의 마음건강증진을 위해 매월 10일을 ‘마음체크데이’로 지정해 운영한다. ‘마음체크데이’는 매월 10일마다 스스로 온라인을 통해 마음 건강검진을 받는 날이다. 정신건강검진에 대한 거부감을 낮추고 정기적인 자가 검진을 통해 정신건강을 관리하고 조기 발견하기 위한 서비스이다.온라인 검진을 원하는 사람은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 팝업창 클릭, 현수막배너 내 QR코드 접속 또는 인터넷 마음체크데이 검색 후 누리집(https://mindcheck.gbmhc.or.kr/)에 접속해 우울, 불안, 스트레스, 불면 등 11개 중 검진을 원하는 항목을 선택해 검사할 수 있다. 매월 10일이 아니라도 상시 검진이 가능하며, 고위험군의 경우 본인의 동의 시 전문가 상담 등의 서비스도 제공 받을 수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가는 만큼 신체적 건강검진뿐 아니라 매월 1회 정기적인 마음건강검진을 받아 보기 바라며, 시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