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 국민정책디자인단 죽쑤니들이 지난 6일 회원역량강화와 효율적 운영방안 모색을 위해 강원도 정선 고한읍으로 5차 워크숍겸 벤치마킹을 다녀왔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죽쑤니들의 운영의 어려움 및 문제점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디자인단 전문가와 죽쑤니들의 운영진 및 회원들이 함께 고민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이를 통해 주민주도형 자생적 도시재생 모델인 마을호텔 18번가 등 성공적 사례를 직접 접해 봄으로 회원 역량을 강화하고 운영의 해결방안 모색에 도움이 됐다.박현국 군수는 "주민이 주도하는 봉사활동 등 좋은 사례가 지역에 지속적인 확산은 물론 앞으로도 국민디자인단을 통해 보다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국민정책디자인단은 운영지침에 따라 의제설정, 정책 결정, 집행, 평가 및 환류 등 정책과정 전반에 공무원, 국민, 서비스디자이너가 함께 참여한 정책추진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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