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이하 ‘경북선관위’)는 10일 예천군 용궁초등학교에서 3~6학년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민주주의 선거교실’을 열었다.
이날 학생들은 △‘초코볼 나누기’ △‘민주주의 젠가’ 등 게임을 통해 민주주의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 학생들의 관심과 호응을 끌었다.
특히 ‘민주주의 선거교실’은 초·중학교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이 민주주의와 선거에 대해 알아갈 수 있도록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마련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한편 올해 경북선관위는 지금까지 총 50여 회, 1800여 명을 대상으로 ‘민주주의 선거교실’을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