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윤영란) 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포항시 꿈드림)는 직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직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10월부터 내년 1월까지 총 4개월간 취업에 관심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전문 직업훈련과 기초기술습득 및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상반기 제과제빵 분야의 직장체험에 이어 하반기에는 바리스타 분야의 직업훈련과 직장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윤영란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직업을 가지고 사회로 진출하고자 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직업기술 훈련과 안전한 직장체험의기회를 제공해 자립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상담, 검정고시 지원, 급식 및 건강검진, 직업체험, 자격취득 과정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포항시 꿈드림으로 문의하거나 청소년 전화(☎1388), 포항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www.phyf.or.kr)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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