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지좌동 새마을남녀협의회에서는 지난 6일 지좌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10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시·동정 홍보 사항 전달 및 10월 주요 행사를 안내하고, 새마을협의회 자체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자체 회의에서는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다짐 대회(10월 12일) 참여에 대한 논의와 하반기 특화사업 추진 및 세부 일정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황경숙 새마을부녀회장은 “하반기에 집중된 새마을지도자 행사에 빈틈없이 준비해서 참여할 예정이다”며, “동 자체 특화사업 추진 및 다양한 새마을협의회 활동으로 ‘활기찬 지좌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남상연 지좌동장은 “하반기 각종 새마을 행사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다”며, “사랑과 정이 넘치는 지좌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신 새마을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좌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고철 모으기, 도로변 제초 작업,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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