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울릉교육지원청은 지난 4~7일까지 지역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이 기간동안 영덕, 의성, 대구, 경산, 포항 등에서 컬링, 로봇 인터랙티브, 프로야구 관람, 천체 탐사, 스케이트 등을 체험했다.특히 평소 접하지 못한 스포츠 활동과 미래사회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지역적 소외감을 극복하고 미래 진로를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모두가 만족했으며 특히 85.4%가 프로야구 관람에 대해 `매우 만족`, 80.5%가 컬링 체험에 대해서도 매우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로봇 인터랙티브 체험, 천체 탐사, 스케이트 체험, 모터보트 체험활동은 학생들의 호응과 흥미를 이끌어 냈다. 김진규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해 지역 사회와 교육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미래의 리더를 양성하는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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