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사벌국면체육회는 지난 6일 사벌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강영석 상주시장과 도의원, 시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지역원로, 출향인사와 주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사벌국면민체육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체육대회는 제1부 각 마을별 체육대회로 고무신멀리차기, 줄다리기, 한궁, 600m 계주 경기와 제2부 면민 장기자랑과행운권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박윤호 사벌국면 체육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되는 뜻깊은 체육대회다”며 “면민들께서 오늘 하루만이라도 모든것을 잊어시고 이웃 상호간의 단단한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화합의 한마당 큰 잔치가 되시고 다음 대회에는 더 철저한 준비를 통해 더 나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피택용 사벌국면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모두 함께 서로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통해 지역민들께서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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