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문기자]영남 지방의 신흥 골프 메카로 떠오르는 대구 군위군의 이지스카이  CC 가 9일 골프장 하이패스 시스템 도입으로 한단계 더 도약에 나선다고 밝혔다.No.1  프랜차이즈 ㈜의령소바(회장 박현철 )가 운영하는 이지스카이  CC는 이달부터 골프테크기업  AGL(에이지엘·대표이사 짐황 )이 개발한  TIGER PAY(타이거페이 )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지스카이  CC는  TIGER PAY 의 비대면 /모바일 시스템으로 내장객의 이용편의성을 높여 대구 경북 지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골프레저 리조트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TIGER PAY 는 예약관리부터 내장등록 –체크인, 락커 발급, 국내 유일의 자동결제 과정까지 골프장 이용 시 번거로웠던 모든 절차를 비대면 /모바일로 자동화한 골프장 하이패스 시스템이다. 이미 지난  2년여 간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국내 최대  90홀 골프리조트인  HDC  오크밸리 리조트와 경기도 고양  CC  등에서 서비스 운영의 효용성을 입증했다 . 이지스카이  CC 에서 라운드 하려는 골퍼들은 프론트를 거칠 필요 없이 스마트폰에서 결제 카드 등록만으로 사전 체크인 할 수 있다 . 동반자 초대도 간편하며 티오프 시간에 맞춰 골프장에 도착하면 락커 역시 스마트폰으로 자동 발급된다. 라운드를 끝내면 미리 등록한 카드에서 이용 금액이 자동 결제돼 번거로운 절차 없이 편하게 골프장을 떠날 수 있다.TIGER PAY는 이러한 비대면 자동화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였고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로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꾸준히 제공해 재방문율을 높였다 . 골퍼뿐 아니라 시스템을 통해 직원들의 새벽 /야간 근무가 줄어들어 업무 효율을 높이고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는 효과를 낳았다.골퍼들과 골프장 만족도는 물론이고 시스템 완성도면에서 경쟁 상품과 차이를 보이고 있는  TIGER PAY 는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AGL 의 기술력이 가미된 관리자용 태블릿  ADMIN  앱으로 다양하게 발생하는 고객 변수들을 즉각 현장에서 대응한다. 또 골프장과 골퍼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해 전담  CS 팀이  24시간 실시간 운영된다. 이지스카이  CC는  TIGER PAY 와 함께하며 대구 경북 지역을 대표하는 골프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 지난해 오픈한 골프장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이미 다양한 이벤트와 우수한 코스 관리로 지역 골퍼들의 큰 호응을 얻은 가운데 창업자 박현철 회장의 뜻에 따라  KLPGA 와 협약을 맺고 드림 투어 및 챔피언스 투어를 열고 있다. 또한 골프 꿈나무들을 위한 제 1 회 이지스카이  CC배 전국 초등학생 골프대회 개최 등 산업 발전과 저변 확대에 힘을 보태 지역을 넘어 널리 이름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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