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달서경찰서는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운전을 위한‘이륜차 교통안전 슬로건’ 자체 제작 하여 홍보 및 캠페인을 실시한다. 자체 제작한 슬로건은 ‘2륜차의, 3초의 여유, 4고예방, 5늘도 안전!’으로 이륜차의 교통사고 예방과 더불어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해 이륜차 운전자에게 필요한 운전 습관의 의미를 담았다. 슬로건은 앞으로 지자체와 달서경찰서에서 추진하는 이륜차 교통안전 활동 캠페인에 활용할 계획이다. 더불어 면허시험장, 배달대행 업체, 이륜자동차 검사소 등 이륜차 운전자들을 찾아가는 홍보를 통해 운전자들의 동참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이륜차 운전자들의 법규 준수와 짧은 시간의 여유는 교통사고를 줄이고 나아가 운전자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 이상배 대구달서경찰서장은 “이륜차 사고가 다수 발생하고 있고 사고 시 중상 등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홍보활동으로 교통안전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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