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백한철기자]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매월 둘째 수요일마다 여는 상설 기획공연 브런치 콘서트가 큰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다.10월 브런치 콘서트는 4가지 목관 악기를 가지고 아름답고 서정적인 선율을 선사하는 ‘바싸르 목관 앙상블’을 오는 11일 오전 11시 백조홀에서 진행한다.이번 ‘바싸르 목관 앙상블’은 국내외에서 클래식 음악을 전공한 임재한, 박용힐, 문승주, 김정인 4인의 전문 연주자가 각각 피아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등 4가지 목관 악기의 합주를 선보인다.깊이 있는 연주로 다양한 무대에서 대중의 호평을 받아온 바싸르 목관 앙상블은 이번 공연에서, 낭만성이 돋보이는 멘델스존을 비롯하여 거슈윈, 베토벤, 플랑크, 차이콥스키까지의 정통 클래식 레퍼토리뿐만 아니라 대중들이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서정적인 선율의 목관 사중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10월 브런치 콘서트‘바싸르 목관 앙상블’은 전석 1만원으로 5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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