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준영기자]구미성리학역사관은 등화가친(燈火可親)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특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일 개강한 가을학기 민화 교육 프로그램은 매주 수‧금요일(10.4~12.15, 오후 1~3시), 고려삼은 중 하나인 야은길재를 기리는 야은 역사체험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처음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5일 개강한 제6기 성리학아카데미는 매주 목요일(10.5~12.2, 오후 2~4시), 15세기 ‘조선인재의 반이 영남에 있고 영남인재의 반이 일선(구미)에 있다’라는 명성을 얻게된 ‘선산 장원방 인물’을 주제로 진행된다. 한편, 구미성리학역사관은 올해 청소년 대상 교육 프로그램 운영, 교육대상 확대, 민화‧다도 등 신규 교육과목 추가, 문화사랑방‧야은역사체험관(훈자실)을 교육장소로 활용하는 등 교육프로그램의 다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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