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우진상사는 지난 4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깨끗한 위생 환경을 위해 스프레이형 손소독제 2천개를 대구 수성구청에 전달했다.우진상사는 방역물품·위생용품·사무용가구·의료기기 등을 판매하는 여성기업으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손소독제를 기탁한다고 밝혔다.수성구는 전달받은 성품을 지역 종합사회복지관 6개소와 노인복지관 2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김대권 구청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손소독제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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