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문화재단은 6일부터 18일까지 ‘2023 포항 생활문화축제–시민판’에 참여할 동호회를 모집한다. 이번 축제는 오는 11월 25일 문화예술팩토리와 구룡포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시민판’은 시민이 마음껏 생활문화를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서의 판(Stage)과 시민이 예술의 주인공이 되는 판(Edition)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공모는 공연·전시·체험 분야로 나눠 20여 개의 동호회를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할 예정이다. 전통연희, 음악, 문학, 미술, 공예 등 생활문화의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분야는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의 발전 가능성, 실현 가능성, 공간 적합성 등을 고려해 선정된다. 참가 희망 생활문화동호회는 포항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공고 확인 후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올해는 선정된 단체에 포트폴리오 사진 제작을 지원하며, 기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포항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생활문화교육팀(☎289-7874)으로 문의하면 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