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산경찰서는 5일 경산시청 스마트시티 관제센터 요원 A씨의 신고로 오토바이 적재함 절도 미수범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4일 오전 3시쯤 압량읍 당리리 노상에 주차된 오토바이 주변을 서성이며 적재함을 드라이버로 분리해 절취를 시도하는 남성의 모습을 CCTV로 확인하고 112상황실에 신고해 현장에서 절도범을 검거하도록 도왔다.경산경찰서는 이날 A씨에게 절도범 검거 유공 표창장을 수여하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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