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시는 7~10일까지 4일간 상주 중동 강변축구장에서 전국 고등학생 1학년 축구 20개 팀 500여 명이 참가하는 ‘2023 명실상주 고등 1학년 전국 축구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열린다. 상주시와 안동시에서 동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지난달 24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23 상주컵 전국유소년 클럽축구 페스티벌’에 이어 두 번째로 상주시에서 개최되는 축구대회다.    우수한 상주시의 축구 인프라와 축구 도시로서의 위상을 전국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전망이다. 또한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방문하는 선수단과 지도자를 비롯해 학부모, 응원단 등 많은 인원이 상주를 방문하는 만큼 상주시의 경제 활성화에도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전국단위 축구대회에 이어 올겨울 있을 상주시 유소년축구 동계 스토브리그까지 한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젊은 선수들이 상주에서 꿈과 희망의 나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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