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KK주식회사는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와 함께 4일 두류공원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1000여 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밥상(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KK주식회사 임직원 10여 명과 대한적십자봉사회 달서구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 20여 명이 참여해 아침 일찍부터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를 준비하고,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KK주식회사 박윤경 대표이사는 “KK주식회사가 올해 창립 96주년을 맞이했는데, 이는 지역민의 사랑과 응원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대표 에너지기업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한편, KK주식회사는 1927년 대구오일상회로 출범, 1949년 경북광유주식회사, 2015년 KK주식회사로 상호변경한 이래 30여 개의 본·지점 및 직영사업장을 통해 96년간 지역 에너지산업을 선도해왔다. 10여 년 전부터 KK주식회사는 적십자사와 무료급식, 도시락 나눔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으며, 2023년 5월에는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의 1억원 이상 고액기부 모임인 레드크로스아너스기업(RCHC, Red Cross Honors Comany)에 가입하며 기부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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