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2023년 ‘다독자’ 및 ‘책 읽는 가족’을 선정해 수상자에게 상장과 부상을 전달했다.지난 26일 열린 시상식에서 ‘다독자’로는 부문별(어린이·청소년·성인·전자도서관)로 각 2명씩 선정됐으며, ‘책 읽는 가족’으로는 2가족이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다독자’는 1년이라는 기간 동안 독서량, 대출 규정 준수, 주제별 도서 대출 등의 기준에 부합하는 이용자를 부문별로 선정한 것이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부상 외 1년간 도서 대출 권수가 2배로 확대되는 혜택이 주어진다.이상국 관장은 “적극적인 독서로 다독자와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된 분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모두가 독서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도서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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