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청라어린이집은 지난달 27일 남산4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난 22일 개최한 ‘사랑나눔바자회 & 樂사진전’의 판매 수익금인 51만2천원을 기탁했다. 박윤희 원장은 “바자회 수익금을 기탁하는 원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정성이 담긴 수익금 전액을 기탁한 청라어린이집 원생들, 부모님, 선생님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성금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전달해 어린이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을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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