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이인선 국회의원(국민의힘‧대구 수성구을)은 일선 경찰서를 찾아 추석 연휴 기간 특별경계근무로 안전한 수성구를 위해 애쓰는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주민들이 가족‧친지들과 마음 놓고 쉴 수 있도록 빈틈없는 안전관리에 여념이 없는 지산‧상동‧범어지구대와 파동파출소 등을 찾아 일선 경찰관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 의원은 “시민들이 마음 놓고 연휴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민생 치안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경찰관 여러분 덕분이다”라고 했다.국민 안전을 위해 여념이 없는 직원들 덕분에 추석 명절 동안 대구 수성구 관내에서는 특별한 사건·사고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평소 현장에 문제와 답이 있다는 소신을 가진 이 의원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경찰관들의 처우개선과 인력보강 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회에서 더욱 챙겨보겠다고 밝혔다.앞서 이 의원은 1983년 준공돼 노후화는 물론 균열과 누수로 건물의 안정성에서 문제가 큰 관내 대구경찰청 제1기동대를 찾아 안전한 청사 신축을 위한 국가 예산 확보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하며 일선 경찰의 근무환경과 여건 개선에 꾸준한 애정과 관심을 전하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