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2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개최를 앞두고 현장을 방문해 최종 점검에 나섰다.문화복지위원회는 구 안동역사 부지 내의 메인무대와 탈춤공원 내 관람객 편의시설, 주차장 등을 두루 살펴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특히, 축제장의 중심인 구 역사부지와 탈춤공원 간의 보행로 안전상태를 확인하였으며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찾는 만큼 이동자의 동선에 특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김정림 부위원장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세계 속 안동의 브랜드를 각인시키고,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사랑받는 성공적인 축제 진행을 위해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올해 축제는 10월 2~9일까지 8일간 안동 원도심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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