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세열ㆍ김경철기자]추석연휴 동안 공장에서 잇따라 인명사고가 발생했다. 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47분쯤 문경시 신기동의 공장에서 스리랑카 국적의 30대 근로자 A씨가 기계에 몸이 끼여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사고는 A씨가 재활용비닐 파쇄기계의 스크류에 몸이 끼어 발생했다.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같은날 오전 10시29분쯤에는 경주시 천북면의 한 공장에서 40대 남성 근로자가 5톤짜리 기계에 발등이 깔려 크게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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