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지난달 18일 재단 청년층 직원들의 경영 참여 확대 및 활발한 의견 수렴을 위하여 케이메디허브 이노베이터 발족식을 진행했다. 정규직 비정규직 구분 없이 만 34세 이하의 직원들 36명으로 구성됐다. 케이메디허브 이노베이터는 조직 문화 개선, 재단 발전 방향, 조직 내 소통 활성화를 주요 목표로 하여 정기회의를 격월로 진행할 예정이며 조직 내 의사결정 단계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 이노베이터 위원들이 인근 직원들의 의견을 잘 수렴하여 조직 문화, 업무 환경 등의 개선에 앞장서 재단이 의료산업 선도기관으로 발돋움하는데 또 다른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활발히 소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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