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은 지난달 23일 봉화 내성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골목상권 활성화 상인‧주민교류 프로그램인 다같이 송송요리경연대회 2차 현장평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요리대회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해 교류할 수 있는 기회 제공과 지역특산물을 이용 봉화의 대표맛 개발을 위해 개최됐다.2차 현장평가는 지난 8월 1차 영상평가에서 선정된 6개팀이 현장에서 시연한 출품요리를 3명의 심사위의 맛 평가를 통해서 금 1팀, 은 2팀, 동 3팀을 선정했다.금상은 `반짝반짝수정` 팀이 선정돼 상금 30만원. 은상(2팀)은 `궁중떡볶이`, 동상(3팀)은 `미나리샤브칼국수`가 선정돼 상금 20만원과 상금 10만원을 수상했다.금상 수상팀 대표 조연미 씨는 “어머니와 아이와 함께 요리대회에 참가해 함께 만든 메뉴가 밀키트로 개발된다고 하니 더욱 더 뜻이 깊다면서 소감을 전했다.한만희 과장은 "이번 대회에 선정된 1등작은 오는 28일 내성줍깅 캠페인과 연계해 상인들과 주민들이 함께 맛을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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