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5일 제5차 자살예방기본계획에 따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내 있는 `생명사랑 분과’를 신규로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실무분과는 지역사회 내 사회보장 관련 기관‧법인‧단체‧시설 간 연계‧협력 강화 및 실무협의체의 촉진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대상별 분과인 노인, 장애인 분과와 기능별 분과인 고용‧주거, 통합사례관리, 가족돌봄 분과 등 5개 분과와 생명사랑분과 신규 설치로 6개 분과로 운영된다.생명사랑분과는 지난 4월 5차 관련 기본계획에 따라 지사보협 내 자살예방 실무분과를 설치해 지역사회내 보건, 복지등 통합서비스 지원을 위해 운영된다. 권인석 과장은 "우리 사회의 생명안전망 강화를 위해 다양한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소중한 생명을효과적으로 지켜나가는 데 도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봉화생명지킴이는 군보건소, 경찰서, 교육지원청,소방서, 군정신건강복지센터, 군노인복지관, 봉화요양원 등 다양한 기관, 단체가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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