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동구기자]청송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최근 청소년안전망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내 초·중·고등학교(초등학교 8개교, 중학교 9개교, 고등학교 5개교) 12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보호 아웃리치 활동을 펼쳤다.   이번 아웃리치 활동을 통해 청송군의 자원낭비 및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일회용품 사용규제에 적극 동참하고, 청소년들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일로부터 환경 보호를 시작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자 청송군 캐릭터 ‘청이와 송이’가 그려진 다회용 물병과 에코백을 전달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미래의 주역인 우리 청소년들이 환경문제를 심각하게 바라보고 환경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청송군은 아웃리치 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