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 25일 한부모가정의 자립기반 조성과 건강한 자녀 양육을 위해 ‘건강보험 사회공헌 하늘반창고’ 53호·54호점을 개소했다. 이번 개소식은 대구 수성구 소재 목련모자원 등 2개소에서 개최했으며, 한부모가족 지원 사업을 통해 △한부모 자립 위한 자격취득 교육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 이수 지원 △자녀를 위한 학습 프로그램 지원 △자녀 성장앨범 제작·제공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생필품(어린이 홍삼 등)을 총 30명에게 시설 당 820만원 상당을 후원할 예정이다. 김기형 본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한부모 가족들이 사회와의 접점을 넓혀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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