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수)은 9월 25일 영천중앙초 및 영천중학교 일대에서 청소년 대상 담배판매 금지 홍보 활동과 학교 주변 유해환경 합동 단속을 실시 하였다. 영천교육지원청과 영천시보건소, 영천시경찰서 합동으로 연내 꾸준히 학교 주변 담배판매업소를 방문하여 19세미만 청소년에게 담배판매금지, 신분증 확인 철저, 청소년 선도 등을 홍보하여 학생들의 담배 구매를 사전에 차단하고,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설치 금지행위 및 시설 위반 단속, 불건전한 광고 및 청소년 대상 불법판매 행위 등을 단속하여 청소년 일탈 행위에 대한 예방 활동을 펼쳤다. 영천교육지원청 김희수 교육장은“이번 홍보단 활동과 유해환경합동단속으로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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