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재)포항테크노파크(원장 배영호, 이하 포항TP)는 26일 해도동 인근 큰동해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소비 촉진과 지역사랑 나눔 실천을 위한‘2023년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가졌다.
배영호 원장을 비롯한 포항TP 임직원 18명은 이날 제수용품과 선물 등을 구입하며,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작은 힘을 보탰다.
포항TP는 지난 2016년 해도동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배영호 포항TP 원장은 “먹거리와 인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면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생생할 수 있도록 신산업 발굴과 함께 다양한 지원사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