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수성신용협동조합은 지난 25일 취약계층이 다가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불 15채와 전기요 9채를 만촌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이번 나눔은 신협사회공헌재단의 ‘온세상 나눔캠페인’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았으며, 전국 672개 신용협동조합이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전기요, 이불 등 난방용품을 전달해 지역에서 나눔 온도를 높일 예정이다.장명수 이사장은 “온세상 나눔캠페인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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