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문기자]군위군 여성단체 후원회가 지난 25일 소보면 위성리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 추석맞이 대청소를 가졌다.이날 소보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의 요청으로 주거환경 위생상태가 불량해 건강을 위협받는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 회원 10여 명은 찌들고 어지럽혀진 집안팎 구석구석을 깔끄미 쓸고 닦고 정리정돈해 청결하고 정리가 잘 된 주거공간으로 변신을 시켰다.후원회는 군위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단체이며 회원 30여 명이 등록돼 경로당, 취약가정 등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적극적인 참여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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