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준영기자]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 다대오지파 포항교회와 포항우리병원이 지난 21일 지정병원 협약 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포항에 기반을 둔 다대오지파 포항교회 성도 및 가족 건강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병원의 사회 공헌 활동을 홍보하기 위해 체결됐다.신천지 관계자는 “최고의 의료진과 시설을 갖춘 포항우리병원과의 협약이 체결된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협약을 통해 혈장공여와 헌혈로 예수님의 사랑을 몸소 실천한 신천지 성도 및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포항우리병원은 치료 받고 의술을 배우기 위해 세계 각국에서 찾는 척추질환 의료명가다. 포항우리병원의 최건 병원장은 20년 간 척추수술 1만5천건을 진행했고, 논문 10여 편을 SCI급 국제학술저널에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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