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박윤희 한국타일도기상사 대가 지난 25일 동구청을 방문,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주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을 기탁했다. 박윤희 대표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모두가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박윤희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추석 명절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잘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특히 박윤희 대표는 올해 2월, 지난 40년간 지역 내에서 16억원 상당의 다양한 후원금(품) 전달 등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공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제12기 국민추천포상’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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