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25일 오후 9시2분쯤 영주시 장수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나 거주자 2명이 다쳤다. "가정집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3시간여 만에 진화했다.A씨(60대)는 소방당국이 도착하기 전 불을 끄려다 팔에 2도 화상을 입는 등 부상자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에서 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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