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성서경찰서는 26일 벽돌로 편의점 직원을 위협해 돈을 훔친 혐의(특수강도)로 5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24일 오전 4시쯤 달서구 갈산동의 한 편의점에서 직원 B씨(40)를 벽돌로 위협해 현금 20여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다.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자전거를 타고 달아난 A씨를 20여분 만에 붙잡았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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