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DGB대구은행은 추석을 맞아 귀성객들을 위해 오는 27~2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동명휴게소(상행선)에서 ‘DGB 이동점포(찾아가는 은행)’를 운영한다.이번 동명휴게소(상행선)內 이동점포에서는 귀성객 대상으로 신권교환, ATM을 이용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귀성객들의 졸음운전을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게임도 함께 진행해 귀성객들에게 즐거움을 안겨 줄 예정이다.DGB대구은행 이동점포(찾아가는 은행)는 무빙뱅크 1호 차량, 무빙뱅크 2호 차량, 휴대용 포터블 DGB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에 지원하는 무빙뱅크 1호 차량은 금융단말기와 자동화기기(ATM)가 탑재된 16톤급 차량형 이동점포로 무선통신망을 이용해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황병우 은행장은 “설, 추석 등의 명절에 휴게소를 찾는 고객을 위한 간단한 금융 서비스 및 이벤트 진행으로 고객 편의를 제고하고 있는 DGB대구은행의 2023년 추석 이동점포에 많은 고객들의 이용을 바란다”면서 “시중은행을 전환 중인 DGB대구은행의 변화 환경에 발맞춰 더욱 넓고 많이 뛰는 이동점포 서비스로 고객중심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