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포항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들과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및 편의 증진을 위해 노후 차선환경 정비 공사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일부터 주요관문 및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관광지, 시장 주변 등 차량 통행이 많은 구간을 대상지로 선정하고, 1억 4,600만 원을 투입해 7개 구간 7.2km에 차선환경 개선 공사를 시행했다. 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포항을 방문할 귀성객 등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차선 정비를 실시했다”며, “쾌적한 도로환경조성을 통해 포항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의 안전사고예방은 물론 도시 이미지 제고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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