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시 평생학습원 여성문화관 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김인숙)는 25일 추석을 앞두고 독거 어르신을 위한 명절 음식 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여성자원활동센터의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정성스레 마련한 명절 음식을 지역 독거 어르신 50세대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여성자원활동센터는 지난 1991년에 개설돼 담당 분야별 노력∙기술∙문화 예술 봉사로 나눠 13개 팀 회원들이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각종 행사에서 여성들의 힘을 발휘하고 있다. 송영희 평생학습원장은 “독거 어르신들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내준 여성자원활동센터 운영위원과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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