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포항북부소방서은 2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한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와 사회복지시설인 포항통합지원센터 위문 방문으로 나눔문화 확산 및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이날 행사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소방행정자문단 및 소방안전협의회 회원 등 11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죽도시장 및 북부시장 장보기 행사와 ‘화재예방캠페인’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활동을 실시했고, 포항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위문품 전달 및 따뜻한 덕담 말씀 나누기를 통해 이웃간의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주요 내용은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한 추석 명절맞이 장보기 △전통시장 화재예방수칙 홍보캠페인 실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사회복지시설(포항통합지원센터) 위문품 전달 등이다.유문선 포항북부소방서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전통시장과 지역상권이 다시 활성화되고 위문 격려를 통해 이웃사랑이 더 널리 전달되길 바란다"며, "추석 연휴기간동안 안전한 추석명절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대원들도 출동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연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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