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 울진읍은 지난 22일 울진 바지게시장에서 추석을 맞아 침체한 전통 시장 및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공무원, 유관기관 및 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장보기 행사는 추석맞이 전통 시장 장보기를 통해 지역 상권 살리기에 힘이 되고자 명절 준비로 시장을 방문한 지역 주민들과 공무원, 유관기관 및 단체에 장바구니를 나눠 주며 적극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상인회 주관 ‘고향시장 행복어울림마당 한가위 대축제’도 같이 진행해 행사가 더욱 활기를 띄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 시장과 지역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