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2일 경북전문대학 중앙도서관에서 경북전문대학 간호학과 1,2학년 재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경력단절예방지원 ‘찾아가는 양성평등스쿨’ 교육을 실시했다. 경북광역새로일하기센터가 시행하는 ‘찾아가는 양성평등스쿨’은 경북도내 청년 및 구직준비단계 여성, 공무원, 경북도민을 대상으로 도내 성평등 수준 격차를 해소하고, 도내 성평등 문화 활성화로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경력단절 예방교육이다. 지난 22일 진행한 교육에서는 양성평등교육진흥원 소속 전문강사이자 안동청소년폭력예방센터 진애경 소장을 초빙해 성인지 감수성 증대 및 사이버 성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하여 현장에서 큰 호응을 이끌었다. 하금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찾아가는 양성평등스쿨을 통해 경력단절 예방 문화 조성 및 도민체감형 성평등 가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