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경찰서는 25일 자율방범연합대 임원 및 자율방범대원 20여 명과 추석 명절 대비 범죄예방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영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합동순찰은 민‧경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영주시 가흥동에 있는 번화가중심 인파 밀집 예상 지역을 가시적 위력순찰 함으로써 영주시민의 체감안전 향상에 중점을 뒀다. 합동순찰에 참여한 자율방범연합대장 이모(53)씨는 "자율방범연합대에서는 이번 연휴기간 동안 영주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문기 영주경찰서장은 "예년에 비해 긴 연휴 기간에 대비해 평온한 명절분위기 유지를 위한 총력대응 체제 확립에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율방범대 등과의 민‧경 협력방범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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