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효목2동과 안동시 예안면은 지난 21~24일, 추석을 맞아 우호교류 활성화 도모 및 지역경제 살리기 일환으로 상호 특산품을 판매 및 교류했다. 효목2동에서는 동구시장 상인회를 통한 우수 농산물 거봉 및 건어물등 6가지 품목을, 안동시 예안면에서는 지역 특산품 보리쌀 및 샤인머스켓 등 3가지 품목을 선정해 상호 판매를 실시했다. 정기임 효목2동장은 “이번 추석맞이 특산품 판매 및 교류를 통해 두 지역 간 화합을 도모하고 상생 협력하는 시발점으로 삼아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발전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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