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지난 20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경찰, 소방, 한전 등 관련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66회 군민체육대회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원들은 행사 안전관리계획을 사전 검토‧심의하고 관계기관 간 상호협력사항을 논의했다. 사안별로 △행사장 종합내 안내도 △관람객 진‧출입구안전 관리요원 배치 △비상시 안내로 △소방차 및 응급차량 진‧출입로 △소화기 배치 △사고시 응급처치 환자이송 체계 △안전사고 보험가입 등을 살펴보고 대책을 강구했다.제66회 군민체육대회는 다음달 6일 의성종합운동장에서 1만명 이상 참가가 예상된 만큼 행사 전 현장내 시설물 및 주요 시설장비 등을 중점 합동점검할 예정이다.김주수 군수는 "성공적인 체육대회 개최를 위해서는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행사 종료 시까지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대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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