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울릉군은 지역 초·중·고등 학생 및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2023년 심뇌혈관질환·흡연·음주 예방 청소년 교육’을 진행했다.이달 초부터 시작하고 있는 이 교육은 울릉군 보건의료원장 및 공중보건의사들이 각급 학교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과 흡연·음주 예방교육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의사들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실시해 올바른 정보전달과 예방관리 에 집중하는 한편 학생들에게 심뇌혈관질환, 흡연, 음주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또한 리플릿, 소책자 등 홍보품을 배부해  교육의 효과도 높였다.김영현 보건의료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한 삶에 대해 관심을 가지면서 학업에 열중했어면 좋겠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