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연일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란)는 한가위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무의탁 독거노인에게 정성가득한 마음을 담아 “ 추석맞이 사랑의 명절음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9월22일 이른 아침부터 부녀회 회원들이 김치, 떡을 비롯하여 직접 각종 전, 잡채, 국, 나물을 만들어 무의탁 독거노인 어르신들께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김경란 연일읍새마을부녀회회장은“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정성껏 만든 음식을 드시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창호 연일읍장은 “명절에 더욱 쓸쓸해지기 쉬운 어르신들께서 부녀회원들의 정성들여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보람달처럼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