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제5기 영주시청공무원노동조합이 최근 `건강한 조직, 즐거운 우리!`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출범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집행부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연직 위원장은 출범사에서 "조직 내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고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 지원확대 등 건강한 조직을 만들어 소임을 다하는 공무원의 자존감과 신뢰 회복을 통해 즐겁게 일하는 직장분위기를 만들어가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송호준 영주부시장은 "제5기 노동조합의 출범을 축하하고 공무원의 권익과 복지 향상을 위해 애쓰는 영주시청공무원노동조합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무원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애써 달라"고 전했다. 출범식에는 영주시 송호준 부시장, 영주시의회 심재연 의장,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석현정 위원장,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연맹 공주석 위원장 등 전국 각 단위노조위원장과 영주시청공무원노동조합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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